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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전문용역업체 ㈜ 인터컴 | ||
작성자 : 인터컴 | 조회수 : 2834 | |
보도사 : 매일경제
대표이사 최태영
국제회의 전문 용역업은 회의의 전반적인 운영업무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업체이다. 이러한 국제회의용역업체들 중에서 지난 수년간 가장 많은 행사수수실적(매일경제신문 보도,1994.5.7)으로 급속한 성장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가 젊은 거인, 주식회사 인터컴이다.
㈜인터컴은 ‘제일주의’, ’고객만족’, ’최첨단주의’의 경영방침아래 1985년 롯데호텔 내 비즈니스 센터에서 업무를 개시하여 1989년 주식회사로 법인전환을 한 이후 짧은 기간 동안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기에 찬 젊은 국제회의전문 대행업체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인터컴은 88년 '서울올림픽 스포츠과학 학술대회 및 전시회',89년 '제14차 국제영양학회' 등 다년간 많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면서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그 역량과 기틀을 닦아왔다. ㈜인터컴은 위임받은 회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주최측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뿐만 아니라 여행사,항공사,숙박업체 등 여타 관련업체들과 관련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협조하에서 ㈜인터컴의 뛰어난 회의기획가들은 각각의 회의마다 전문성 및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행사장 선정에서부터 회의,등록,숙박,수송,관광,의전,홍보,전시,재정 및 여흥 프로그램의 기획 구성,통역사와 통역 시스템, 그 밖의 각종 회의관련 필요사항을 유효적절하게 공급하고 총괄기획하고 있다.
㈜인터컴은 수년간의 국제회의 경험으로 노하우(Know-how)를 축적해온 팀장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전문 회의기획가(Meeting Planner)들로 팀을 구성하여 조화된 팀웍(Team-Work)으로 국제회의 업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Native Speaker를 고용하여 외국어를 사용하는 데서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체크하여 진행함으로써 최대한의 성과,즉 성공적인 회의개최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인터컴은 Man power 확대 및 자질개선 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의 슬로건을 가지고 자체 연수회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사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해 일년간 진행한 행사에 대한 평가 및 분석을 통한 보다 나은 행사 진행방법 및 Idea를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 사원이 국제회의업무에 대하여 깊이 있고도 입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에는 “자아개발, Know-how축적, 사무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회의 운영 시스템 전산화 사업과 직원에 대한 외국어 재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하여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왔다.
모든 국제회의준비가 다 그렇듯이 회의가 임박해지면 인터컴 모든 담당직원들은 행사장내 사무국에 진주해서 마치 전쟁을 준비하는 야전 사령부 참모막사와 흡사하게 거의 철야를 하다시피 하면서 폭주하는 업무와 돌발사태에 대비한다. 성공적으로 회의가 끝난 후 주최측으로부터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로 뿌듯해하는 인터컴의 회의기획가들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면서 관광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국제회의 산업이 미래의 전망 밝은 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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